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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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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잠봉 파니니, 별 기대 안했는데 재료가 넉넉하고 신선했으며 빵도 잘 구워지고 바질 소스도 맛있었습니다. 따뜻한 오렌지 차는 생각하던 바로 그 맛. 카페 공간이 크고 자리도 많았는데, 주변에 넓은 프랜차이즈 카페가 없다보니 단체 손님도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평일 낮 1시 방문) 에그타르트, 크로와상 등 꽤 다양한 베이커리류도 별도 진열대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남녀 구분이 돼 있는데, 카페 전용 화장실로 보였지만 건물이 오래돼서 화장실 내부 시설이 상당히 노후했고 습도가 높아 꿉꿉했습니다.

BC 158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