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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1시 30분에 가도 웨이팅이 있다!!! 그만큼 맛있다는 방증인데 처음 접해보는 스타일의 순대국이었다. 지리탕처럼 맑고 시원한 국물인데 비리지 않은 순대국이라니 신세계였다. 곧 출산 휴가를 가시는 동료분이 여길 맛 보시고 이제 못 먹는다고 우울해하셨다. 나는 주 최소 1회 방문으로 국밥 아재가 될 것 같다^_^ (웨이팅때문에 점심 시간 한시간안에 먹긴 좀 빡세서 별 반개 삭감..😥)

아오내 순대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5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