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부산에서 먹은 일본식 우동. 가게도 음식도 깔끔하고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산토리 생맥주를 파는 것이 너무 맘에 들어버려..,;; 우동 자체는 엄청난 임팩트가 있진 않지만 준수하다. 근데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냐? 한다면 서울에서도 얼마든지 이 정도의 우동집은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고 싶다.
우동 토오루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1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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