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엔 늘 생선구이만 먹었는데 뽈레추천으로 8시 반 아침식사로 생대구 집을 갔다. 생대구라니....비쌀텐데... 비싸지만 아주 아주 만족했다. 여름에 이정도이니 겨울엔 얼마나 맛날까. 두툼한 대구살에 깔끔한 국물. 탕 끓기전에 김 두장 밥 청어알젓 올려 먹으면 기막히다. 첫 국물은 깔끔하고 끝국물은 눅진하다. 소주 한병 그냥 마시겠다. 하지만 술은 참았다. 비싸지만 대구전은 추천한다. 도톰한 대구살이 일품이다. 깻잎 반찬도 맛있다. 속초 가면 꼭 들를 곳이 또 하나 생겼다.
속초 생대구
강원 속초시 영랑해안3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