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일이 있어 압구정역을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친구가 곱창전골을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이름에 국수가 들어가있어서 국수를 시켜야하나 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곱창전골을 먹기로 했으니 바로 3인분을 시켰고... 먹어도 먹어도 줄어들지 않는 양에서 너무 놀라버렸고 결국 볶음밥은 한개 밖에 볶아먹지 못했습니다. 먹으면서 서울에서 곱창전골을 먹어본 경험을 떠올려봤는데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기억에 남는건 청어람 정도였습니다) 그런것을 생각해봐도 적당한 맛에 푸짐한 양에 놀라면서 나와버렸습니다. 집에 오면서 검색해본 리뷰에 놀라버렸지만, 찾아가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면서 ㅇㅇ

두레국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37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