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는 요즘 을지로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이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곤 합니다. 일하는 공간의 근처에는 동원집, 오구반점, 이남장 등이 있지만 너무 유명하기도 하고 밥집으로는 애매한 감이 있어서 새로운 공간을 찾아나섰습니다. 원래는 다른 이름이었는데 최근에 이 이름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국가공인조리기능장"이 운영하는 "해산물" 중심의 식당입니다. 솥밥 정식이 있다고 해서 들어갔고, 바로 체크했습니다.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었습니다. (허투루 나오는 반찬이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해산물 중심의 식당답게 나온 고등어(?)가 맛있었습니다. 을지로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싶다면 여기를 체크해보세요. 그럼 오늘은 이만.
병수식당에서 만난 사람들
서울 중구 수표로 65 하나은행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