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오픈 공간 협소 가는 길은 차 한대 들어가고 나올 좁은 산길 그렇지만 이 모든걸 상쇄하는 분위기 중년의 리틀 포레스트를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곳 사장님은 소싯적 목수였고, 취미로 클래식 음악을 굉장히 사랑하시는게 느껴졌음 카페는 올해 10년째라고 하심 맛도 소품도 뭐하나 헛투로 하지않은 사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는공간 한시 오픈이지만 모르고 열두시에갔다가 멋모르고 이름안적고 한시간동안 동네 산책했는데 한시 오픈전에 이미 웨이팅이생겨버림 꼭꼭 이름을 적고 기다리세요 운좋으면 이곳의 트레이드마크 고양이도 볼 수 있음
이화에 월백하고
강원 평창군 평창읍 고길천로 859
연화 @khjfree37
ㅎㅎ 멋모르고 이름안적고에 아 하~~ 경험자에게 배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