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룡포가 쌉니다. 그리고 싼 것에는 이유가 있지요. 뭔가 고기부스러기가 조금 들어간 만두피를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식탁들은 지저분하고 컵도 제대로 씻겨져 있지 않고 앞접시 그릇은 아예 세척이 제대로 안되서 아랫부분에 고추기름이 흠뻑. 총체적 난국입니다. 유일하게 칭찬할만한 것은 아기의자가 있다는 것 정도네요.
제레미 20
서울 중구 을지로 281 DDP 지하2층 1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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