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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플랫화이트에 시럽이 안 들어간다 본 것 같은데 왜 내 입엔 묘하고 애매하게 단 느낌인지 모를 일. 주말 11시 쯤 방문했더니 빵도 거의 없고🥲 사람도 꽤 있고.. 뺑오쇼콜라는 플랫화이트와 같이 먹고 크로와상은 포장했다. 일단 빵을 데워주어 좀 감동이었고, 생각보다 부드러운 식감에 놀랐다. 아무래도 나는 쫌 빠삭한(?) 식감에 익숙한지라 조금 어색했는데, 다음엔 앙버터나 바게트 류를 시도해 보는 것으로.

크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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