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크
Creek
Creek
크리크의 신메뉴 겨울의 밤, 크로크무슈 겨울의 밤 물건이네요. ㅡ 겨울의 밤 크리크가 원래잘하는 페이스트리에 직접 졸인 밤과 감쨈, 커스터드, 소보루가 너무 잘 어울리던데요? 이번 겨울 많이 사먹을 메뉴. ㅡ 노지 시금치 포카치아 시금치의 은은한 향은 좋은데, 포카치와와 콘의 식감이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ㅡ 크로크무슈 오븐에 170도 약 2분간 데워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크로크무슈엔 감흥이 없는 편이어서... 더보기
새벽 오픈런 할 정도는 아니지만 준수한 동네 빵집 Mj지수 4.2 추천 메뉴 : 단호박 페이스트리(5800), 잠봉 바게트 샌드위치(9000) 예전부터 뽈레에서 호평이라 벼르고 별렀던 크리크. 주말밖에 못가는데, 최근 리뷰보니 8시에 가도 솔드아웃되는 빵들이 있다해서 계속 못가다, 큰맘먹고 일욜 9시에 방문했다. 결과는 눈치게임 성공으로 전메뉴 다 있고, 홀에서 먹고 갈 수 있어서 커피와 같이 주문했다 해남고구마체다바게... 더보기
신메뉴 블루베리 크림치즈 치아바타 맛있네요. 블루베리 왕창 때려넣고 크림치즈의 풍미가 잘 어울리는 1개만 사기에는 아까운 녀석. 겨울이어서인지 손님이 많이 줄었고, 방문 난이도는 쉬워져서 매주 꾸준히 가고 있어요. 《《 대흥 / 재방문을 부르는 추천 코스 》》 ㅡ 크리크(빵집) https://polle.com/kims8292/posts/667 ㅡ 일호단팥(팥떡, 팥빙수) https://polle.com/kims8292/p... 더보기
크리크(24.10.23) 가장 개성 있어 보이는 무화과 바게트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빵 사이엔 하몽, 생과, 무화과, 루꼴라 등이 있었습니다. 하몽은 비리지 않으면서 감칠맛과 은은한 향을 자랑합니다. 좋은 등급의 것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무화과 역시 달콤하면서도 톡톡 튀는 식감을 자랑합니다. 먹고 난 뒤 무화과 때문에 입안이 약간 까끌까끌해졌지만 이 정도는 괜찮았습니다. 루꼴라의 향은 다른 재료들에 묻어갔습니다. ... 더보기
치명적인 신메뉴, 사과 데니쉬. 살아 숨쉬는 듯한 페이스트리는 초창기 전성기의 맛을 보는 듯 했어요. 크로와상도 최근 다시 예전의 맛을 회복한 것 같아요.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퀄리티 유지하기 쉽지 않으실텐데, 부부 사장님의 부단한 노고가 느껴지는군요. 점점 더 방문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지만, 그래도 다닐 수 있을 때까지 부지런히 저희 가족의 브런치를 챙겨보려고요:) 《《 재방문했던 빵집들 》》 ㅡ 후무(선유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