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동쪽에 살면서 세번이나 찾아가 겨우 만남. 바게트소금빵 인상적이었음. 매장에서 데워달라고 청한 후 길빵했는데 바삭하고 버터도 딱 적절해서 좋았음. 도드라진 소금맛이 좋았음. 이튿날 집에서 데워먹었을땐 버터가 약간 부족하게 느껴지니 (소금이 상대적으로 튐)그냥 그날 먹을 것. 초코소보로빵은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음. 그러나 양이 적지 않음.. ㅎㅎ 빵을 구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0.5뺌. 동네에 있어서 길빵할 수 있음 좋겠다 흑흑
밀로밀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10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