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밀
Milomil


Milomil
포장
예약가능
망원 최강의 소금빵집. 인생, 최고, 식당이나 카페에 이런 수식어를 쓰는걸 안좋아 합니다. 그래서 최강이라고...-.-;; 바삭한 겉면 촉촉하지만 무르지 않은 속살. 빠다맛 작렬하지만 지나치게 손에 묻어나거나 아랫면은 젖지 않아서 완성도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충격적이게도 소금빵 보다 더 좋았던 에그 타르트. 유일한 단점은 정말 애매하게 오픈 해서 애매하게 문닫는 영업시간. 그것도 매진이 빨라서 구입하기 빡셉니다.... 더보기
[망원 / 밀로밀] 초코소보로소금빵(5,000원) 아무생각 없이 산책하다 마주친 밀로밀!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남은 빵이 두종류밖에 없더라구요🫢 소금빵이 유명한 집이라 그나마 남은 초코소보로소금빵을 구매했는데...소보로에서 초코맛 하나도 안나고 고소한 맛도 없고 싸구려 준초콜릿 맛만 나고 안에 크림도 초코맛 진짜 안나고 소보로 노맛이슈때문에 소금빵 맛은 전혀 모르겠고.... 기본을 먹어봐야 하나? 싶다가도 이번의 실망으로 인해 ... 더보기
갓 나온 따끈따끈한 소금빵을 베어무는 그 순간. 감동이 있는 맛이었어요… 부드러운 소금빵을 구매했는데, 입에 넣자마자 촉촉하고 쫄깃하고 부드럽고 밑면이 살짝 파삭하면서 진한 버터의 맛과 향이 퍼져서 좋았습니다. 소금의 양도 딱 적당했어요. 할라피뇨 치즈 치아바타는 집에 와서 먹었는데, 매콤한 할라피뇨와 고소하고 진한 치즈가 어우러져서 물리지 않게 맛있었어요. 빵의 식감보다는 가득 든 부재료가 좋았네요. 다음에 모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