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을 할꺼라면 오케이(우리나라 최초의 이탈리아식당). 그러나 중구 오래된 곳 특유의 인테리어와 아저씨들에게 시달린 중후한 느낌 없는 지배인님을 고려하세요. 특히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에 여길 저녁으로 가는건 매우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음식에 비해선 합리적인 가격이긴 한데 분위기를 잡기엔 조금 무리가 있어보여요. 차라리 프랜차이즈가 좀더 낫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라 칸티나
서울 중구 을지로 19 삼성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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