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려철강 테라로사 f1963 카페 테라로사 개인적으로 추억도 많고 커피도 좋아하지만 부산 테라로사는 이제 못 올 거 같다. 사람이 너어무 많아!ㅜㅠ 강릉 시내 문화의 거리에 있는 테라로사는 손님이 항상 한 테이블만 있었는데... 강릉 본점, 양평, 부산 모두 사람이 미어터진다. 사람이 많아도, 다들 일회용 잔에 커피를 마셔도, 테라로사 왔으니 잔은 예쁜 잔에!! 모두 일회용 종이컵에 커피를 마시고 있어서 부산엔 사람이 많아... 더보기
F1963 내부 테라로사 다녀왔습니다. 그냥... 괜찮았어요. 디저트는 피칸 파이랑 티라미수 중에 고민했는데, 티라미수도 그냥 적당히 맛있었어요. 시트 촉촉하고 커피향 잘 나고, 크림도 부드러웠구요. 피칸 파이도 괜찮다는데 다음에 서울에서 먹어보려구요. 커피는 파란 잔이 과테말라, 빨간 잔이 르완다였는데 친구랑 저 둘 다 과테말라가 취향이었습니다. 르완다는 산미에만 포인트가 맞춰진 느낌이었다면 과테말라는 산미도 적당하면서 조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