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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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기다려서 먹는 곳이지만 왜인지는 힝 생각보다 평범해써요
종로 칼국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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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집이라고 해요. 외관과 간판에 그 역사가 느껴집니다. 벽에 책이 빽빽히 꽃아져있고 업장에는 클래식이 흐릅니다. 테이블에는 후추 그라인더가 있어요. 칼국수 단일메뉴의 집이에요. 후추 그라인더가 이렇게 허름한 노포에 있을 줄이야. 조개는 해감이 잘 되어 있고 담백한데 사실 면이 풀려있고 크게 특징은 없어요. 장을 쌀밥에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주인 할아버지가 친근하고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 무리수의 드립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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