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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석파정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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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정 서울미술관의 최고의 포인트, '석파정' 조선의 마지막 고종이 사용하던 곳이다. 이 곳에서 결혼식도 열리고, 대관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사유지 입니다) 날씨 좋은 날 보기 힘들어요. 부암동 경치와 꽃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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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정의 가을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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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마루에 앉아서 친구랑 한참 떠들다 나왔는대 너무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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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모든 계절에 아름다운 곳이지만 요즘 같이 여름비가 촉촏하게 내리는 날 싱그러운 풀내음 맡으며 아름다운 옛 건물과 정원을 거니는 기분은 더 특별하지요. 대청마루에 앉아 인왕산과 북악산에서 피어오르는 운무를 보며 빗소리를 듣는 경험은 입장료 만오천원의 시름(...)과 온갖 근심걱정을 희석시켜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복 스냅촬영에 고궁보다 더 최적화된 장소라고 생각하는데 덜 알려져서인지 서촌의 한복대여점들과의 애매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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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kkk 님의 추천으로 방문했습니다. 단풍 끝물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예뻐서 감탄하면서 구경했습니다. 걸어다닐수 있는 코스도 적당히 있어 약 한시간 정도 나른하게 걸어다니며 구경하기 좋습니다. 사실 주차 한시간 무료라 한시간 안에 다 돌아본 것이지만 나갈때보니 시간 확인 안하시는거 같습니다. 내년에도 가을에도 방문해서 진한 나뭇잎들에 물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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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석파정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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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입장료 5000 석파정 가서 석파정은 안보고 온 날 🤣 이런 정원 가지려면 왕의 아버지 정도는 되어야 하는건가..! 흥선대원군이 양반 가족한테 석파정에 왕이 하루 묵을테니 비워라! 해서 뺐었다는 이야기가 흥미롭다. 당시 왕이 한 번 묵은 곳은 왕 꺼였다나? 비가 오면 더 아름답다하는데.. 언젠가 다시 와볼 날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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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고 싶은, 너무나도 애정하는 석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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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아니지만... 아름다운 가을 끝의 석파정입니다🍂 서울미술관을 통해서 갈 수 있는데 전시 포함 9천원의 입장료를 낸다. 전시를 쭉 보고 3층으로 나가면 문을 열자마자 감탄이 절로..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니....! 이런 느낌이다. 석파정을 바라보는 풍경도 좋지만 석파정에서 바라보는 부암동의 모습도 아주 묘하고 재밌다. 특히나 가을이 아름다운 곳. 이제는 정말 막바지로 와버린 가을이 참으로 아쉬워지는 풍경이라 코 끝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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