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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먹던그맛 뇨끼는 별로에요 만원이내로먹을수있어서 좋아요
스파게티스토리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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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스토리 / 선유도 아 선유도에 스스가 잇더라구요 고등학교 다닐 때 일탈의 맛으로 급식 대신 저녁에 사 먹었던 기억이있는데 가격대비 맛이 괜찮습니다! 근데 매운까르보나라가 9,500원이라니 새삼물가가 많이 올랏다는 생각도 들어 슬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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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맛은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았지만 음악 볼륨이 커서 음식에 집중하기 힘든 건 여전히 아쉬움.
여전한 알리오 올리오. 그나마 예전보다는 맛이 좋아진 것 같기도. 바닥이 울릴정도로 음악 볼륨이 큰 건 여전하네요.
집에서 만든 맛 3분만에 나오고 5500원이에요 학식보다 싸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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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그냥저냥 먹을만하네요 (홍합은 별로라고 하심) 평일 점심에 대기가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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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냄새는 없어졌는데 알리오올리오 소스가 편마늘이 아니라 다진마늘로 만들어서 녹-진합니다
게살새우는 별로였고 나머지는 가격에 비례한 맛. 홀과 주방이 완벽히 차단돼있지 않아서인지 주방 쪽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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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익힘 정도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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