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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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음료가 아닌데 중요한 사진을 안 찍었네요 음료는 비싸고 휘낭시에는 새끼손가락만 했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이런 곳의 가격은 예상하고 가니까 맛없지만 않으면 되고요. 큼작큼직하게 뚫린 창들이 초대형 액자가 되어서 청계산을 보여쥬는 공간이 좋았어요
카페 운중동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344번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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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봉봉 있던 자리, 올드한 분위기에서 요즘 카페 분위기로 바뀌었네요. 그치만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그런지… 비오는 날 오후에 갔더니 주차도 어려워, 디저트도 솔드아웃이야, 화장실에 휴지도 없어, 손 닦는 것도 딱 수건 한 장 걸려있고… 저는 이런 것들에 실망했어요. 그치만 사람은 꽉 차있음!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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