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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맨날 사진을 잊는가..;;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일단 점심에 큰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고기 메뉴 좋았다. 반찬들은 깔끔했지만 전반적으로 달달한 편. 고기도 나쁘지 않아서 가끔 고기 생각날 때 들를 듯.
마포 껍데기집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50번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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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가 참말 말있었다. 곱창은 동행인들은 맛있다는데 나는 곱창을 안좋아해서 잘 모르겠다. 주인분들도 친절하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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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늦게 엄청 바빴던 오늘. 10시까지 화장실 한번 안 가고 일하다가 늦은 저녁을 이렇게. 늘 그렇듯 소주 하나 맥주 하나 시켜놓고. 정자동 대림 아크로빌에 아주 작게 생긴 본점 초기부터 다녀서인지 정자동에만 분점을 몇 개 낸 지금이 신기. 이 지점은 처음 왔는데 본점보단 아쉬워도 소막창이 꼬들 신선 향이 좋더라. 서빙 하시는 분도 무척 의욕적. 그게 이 가게의 장점이었지 싶은 마음. 그래도 누구나 따라 부를 옛 가요가 계속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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