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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좋아하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면도 직접 그때 만들어서 해주시고요. 같이간 경주시민분이 콩국수는 여기다라고 하시더라고요. 간이 되어 있는 미나리로 간 조절해서 먹는데 단짠단짠 정말 맛있습니다. 양이 많아 배불러서 콩국 다 못 먹은게 아쉬웠어요 찐 콩국물이에요
홍두깨 국시식당
경북 경주시 원효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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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콩국수😭 달큰한 콩국 베이스인데, 저 소금에 절인 나물로 간을 맞춰먹으면 극강의 단짠단짠 콩국수가 등장!! 절반정도 넣어먹으니 딱 좋았어요. 면도 주문즉시 즉석에서 뚝딱뚝딱 썰어서 삶아주니,이역시 매력포인트입니다. 금요일 점심식사시간에 가니 순식간에 만석이었고, 대기 손님도 생기니 점심시간은 피해주시면 수월한 식사를 하실 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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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경주 포스팅입니다. 집밥을 생활화하자! 라는 다짐🤛🏼에 외식한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그래도 숨 막히는 더위에 콩국수 한 그릇하러 다녀왔습니다. 경주에서 제일 맛있는 콩국수. 직접 면을 뽑는 이 집의 콩국수가 생각이 나면, 근무중에도 퇴근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되지요. 이 집은 국수집이고, 유부국수라던가 칼국수도 있는데 다른 거 트라이하지 마시고, 그냥 콩국수 주문하시면 됩니다! 다른 메뉴는 지극히 평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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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홍두깨국시' 자가제면을 합니다. 주문이 들어가면 그때서야 주방에서 면을 치대고 뽑는 소리가 들려요. 면은 그래서 다른 집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드럽고 쫄깃합니다. 이집의 특징은 소금에 절여진 미나리를 국수에 넣어 간을 조절하는 데 있습니다. 이 집 콩국수 한 번 드시고 나면 여름마다 그리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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