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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 갯벌이 키워낸 굴이 유명한 장흥 남포마을에서 굴이 나는 철에만 운영한다는 식당이 있다. 이곳에서는 화덕에 참나무 장작을 때서 자연산 굴을 구워먹을 수 있다. 자연산 굴과 향긋한 장작 향이 잘 어우러져, 늘 먹던 굴과는 색다른 맛! 134회 남도의 겨울이어라~ 산해진미 장흥 밥상 (2021.12.17 방송)
남포수산
전남 장흥군 용산면 접정남포로 76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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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어마어마한 집. 장작불에 굴구이 닭구이 삼겹살구이를 파는 집입니다. 밖에서 볼 때는 무슨 이런 곳에 식당이 있어..? 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허영만 백반기행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굴구이는 먹기가 쉽지 않아서 분위기로 먹는 느낌이지만, 자연산 굴을 쓰셔서 그런지 매우 신선해요. 엄청난 크기의 촌닭도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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