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심은 야채를 사용해 요리를 한다는 마이알레 과천 그 덕인지 샐러드는 신선하고 치즈와 드라이드 토마토 조합은 디저트에 가까웠다. 버섯 파스타는 버섯과 후추, 크림의 조합이 무척이나 향기롭고 고소해서 황홀하고 행복했던 맛. 피자는 무난하게 성공적 라자냐는 실패에 가까웠다. 음료는 건강하고 재료를 듬뿍 넣어 넉넉한 맛 레스토랑은 1층 한정된 내부 공간에서만 가능. 남녀분리 내부화장실 카페 음료는 1층 정원, 2층 워크샵 ... 더보기
사람많... 애기동반, 애견동반도 많. 레스토랑 웨이팅을 걸어놓고 (3시?쯤 브레이크타임인 듯했어요) 커피와 스콘을 먼저 먹었어요. 커피는 르완다 부산제 핸드드립, 라우겐 스콘에 잼&클로티드 크림 추가! 쏘스 추가하는데 천원밖에 안 들더라고요 당연히 추가해야지 암요. 스콘은 잘 부서지고 맛있었습니당. 커피랑 스콘을 먼저 먹으니 크리티컬하게 배고프진 않아서 부라타치즈샐러드와 버섯크림파스타를 먹었어요. 그런데 직원들은 되게 바... 더보기
유리 온실 안에서 차분한 분위기 즐길수 있다. 1층 레스토랑 2층 리빙샵 3층 카페 라운지. 음식 양 적절하고, 맛도 손색 없으며 깔끔하다. 간도 적절하고 채소의 맛이 특출난 곳이라 들었는데 소문대로 질이 좋았다. 심한 폭우 속에 방문했는데 어떻게 다시 돌아가지? 가 아니라 창가에서 하염없이 식물들만 바라보게 되던 곳. 리빙샵에도 아주 친환경적인 장식물들이 많고 자유롭게 구경하러 다닐수 있는 분위기니 많이들 둘러보고 오시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