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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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과 신도시 부부 모임이 먹여 살린다는 타임스페이스 상가에 위치. 야장 및 폴딩도어 쪽 반야장(?) 가능. 검색하니 웨이팅 공지가 있길래 무슨 비장의 한 방이라도 있나 싶었으나 그 한 방 일단 나는 못 찾음... 작은 접시 안주에 간단히 한잔하기 좋은 정도지, 웨이팅할 곳은 전혀 아님...
히로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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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껍질 넘 맛나넹…? 또갈지는 아직 몰게따 데이트겸 맥주한잔 하기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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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가볍게 한잔 마시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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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알바가 매우 친절해서 매우 신기했다. 너무 오랜만에 보는 친절하고 예쁜 청년이었다… 라고 느끼는 나, 늙은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야끼소바 면에 텐션부족하고 그냥 부들부들한 면 간은 삼삼하니 맥주 안주같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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