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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스파게티스토리를 아시나용 여기도 외국인으로 보이는 종업원님이 혼자 배달이랑 홀 주문 쳐내고 계셔서 안쓰러움. 근데 배달하는거랑 가서 먹는거랑 메뉴당 2천원씩 차이나는걸 알고 엄청 충격. 봉골레 시켰지만 조개를 먹을수는 없었다. 그저 추억의 맛을 음미할 뿐. 요쪽 근방에 체인 꽤 있음.
스파게티 스토리
서울 강남구 논현로67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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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알리오올리오에 면추가, 매운 토마토스파게티에 면추가, 그리고 고르곤또띠아 1개를 주문했어요. 피자는 얇아서 양이 적은 느낌이었지만 6000원 정도라서 나쁘지 않았어요. 스파게티는 면추가를 했지만 한명이 먹기는 충분했어요. 지금 가장 싼 파스타가 8000원인데 많이 오른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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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해물 짬뽕 파스타 맛있네요. 얼큰 칼칼한 맛. 집에서 이거 먹고 따라해봤는데 이 맛이 안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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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주변 저렴한 가격에 양식 먹고 싶을때. 메뉴가 많고 맛도 괜춘. 2000년대 초반 감성 낭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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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줄서서 먹었어요! 금방 줄긴하지만. 우선, 가격이 저렴합니다. 4-5000원대. 500원으로 면이나 밥을 추가할 수도 있어요. 면도 적당히 익었고, 소스의 양도 적당하고, 마늘빵이 동네빵집이나 집에서 먹던 맛이라 반가웠어요 ㅋㅋㅋ 참, 마늘빵은 따로 주문하셔야 해요. 굳이 찾아서 가볼만한 맛집입니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회사나 학교근처에서 한끼먹기에는 딱히 단점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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