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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국수집. 뜨끈~한 깊은 국물! 얇은 수제비를 숟가락으로 무한 떠먹게 되는 중독적인 맛. 비빔국수 달달하니 괜찮은 편. 양이 무지하게 많다고 생각했는데 고냥 호로록 다 들어간다. 이 근방에서 동네사람들 다 모이는 맛집 중 하나.
성복동 국수집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76번길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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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롯데몰에 성복동 국수집이 생겼다. 아주 특별히 맛있다는 아니지만 일단 데일리로 먹기에 자극적이지 않은 무난히 맛있는 맛. 종종 끼니때마다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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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수제비 ₩8,500 얼큰 수제비/칼국수/칼제비 ₩8,500 순한 수제비/칼국수/칼제비 ₩7,500 얼큰에는 홍합이랑 게가 들어가서 천원 비싼듯 도톰한 만두피 느낌의 수제비가 왕창 들어있어요. 밥도 무한리필. 국물은 기름기 없이 맑은 스타일이라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홍합에 그물..? 이 걸려있어서 삼키지 않도록 신경은 좀 썼지만 이 동네 기준 저렴한 가격에 든든히 한 끼 먹을 수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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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하던 성복동국수집! 여름메뉴로는 콩국수와 냉국수가 있길래 콩국수를 먹어보았다. 콩국수 국물이 매우 뽀얗고 부드러워서 맛있다. 약간 거칠게 갈려 목에 살짝 콩이 걸리는듯한 느낌의 콩국물이 있다면 이 집은 매우 곱고 부드러워 약간 폭신한(?) 느낌의 국물임 칼국수는 엄마가 드셨는데 나쁘진 않지만 국물에서 약간의 비린맛이 나고 신갈 총각네칼국수가 조금 더 취향이시라고 하심. 옆에 소스통에 매콤소스가 있는데 넣으면 비린맛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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