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야근하다 열불날 때 생각나는 매운냉면 가게. 하지만 웬일인지 점차로 안 맵고 달기만 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안 풀려요! 어차피 냉면보다 무 절임이랑 육수를 더 많이 먹으니 괜찮은가…
동아냉면
서울 종로구 대학로12길 63
6
0
뮤지컬 홍련 4시 낮공 보러 댕로 옴 동아냉면 물냉.만두 대 가격대에 비해서 맛은 쏘쏘 양념장을 빼고 먹어서 그런건가?
17
항상 본점 동아냉면만 다니다가 혜화점에 다녀왔어요. 신기했던 부분은 본점과 이태원 지점에서 못 먹어본 소고기비냉을 먹었고, 만두 2p 짜리도 팝니다. 매운양념은 확실히 덜 자극적이었어요. 이태원점에서 먹던 비빔은 손을 못대는데 여기는 완냉 했네요. 좌석마다 터치오더가 있어서 편했고 사장님 혼자 일 하셔서 너무 늦게나온다곤 뭐라하지 말아주세요. 역시 온육수는 최고고요.
4
📌 물냉면 (대) 고추장 빼고 그냥 물냉면..! 인데 이제 미원을 너무 넣으셔서ㅜㅠ 먹자마자 입이 텁텁했어요.. 만두랑 시켰는데, 직원분들의 합이 안맞는지 딜레이도 너무 심했고 여기저기 컴플레인 대잔치.. 아쉬움 투성이네요 재방문의사 업심더
5
매냉 땡겨서 가는 길에 왠지 추워서 처음으로 따뜻한 메뉴 시켜봤어요. 만둣국이고요. 엄 냉면을 먹읍시다.
14
퇴근하고 냉면에 소주 좋지 않나요. 확실히 쌀쌀해지니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맵싹한 양념장은 맛있지만 그외 모든것이 애매하다.. 특히 온도요
비 오는 날 냉면가게를 찾는 이유는 제가 거기에 냉면을 먹으러 가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후후 육수랑 무채 먹다가 배불러서 냉면 다 못 먹은… 근데 갈수록 양념이 달기만 한 것 같아서 냉면맛은 쪼매 아쉽네요.
8
눈물의 회사밥 시리즈. 덥고 열받고 고생했다는 뜻입니다😇 그 사이에 동아냉면도 천원씩 올랐군요. 얼마 전에 골목냉면 다녀왔더니 이 정도 맵기는 맵지도 않다고 괜히 부심을 부려보게 되고요. 하지만 사실 냉면보다는 무생채와 온육수 먹으러 가는 젯밥에 관심 많은 1인. 계속 파리 날리더니 날 좀 더워졌다고 벌써 좀 사람이 많네요.
9
1
대학로 동아냉면 온육수는 맛있으나 냉면 양념장은 그냥... 매운맛이예요 맛있게 매운 느낌은 아닌; - 물냉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