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예약가능
주차가능
몸이 안좋으셨던 사장님이 곰국 많이 드시려고 차리신 가게 (사장님 피셜) 항상 지나치면서도 '언제라도 갈 수 있으니까' 하는 안일함에 찾아들어가지 않고, 자극적인 음식들만 찾다가 이번달을 끝으로 문을 닫으신다길래 부랴부랴 급하게 찾은 곳 10년이 넘도록 자리하고 계시다가 결국 힘드셔서 가게를 접으신다고... 따뜻하고 친절한 사장님과 가족분들(추측) 덕분에 마음어린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주곰탕 13,000원 진한 국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