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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지하상가에 있던 마마스찬이 장교빌딩으로 이전했어요 맛은 그대로 당분간 사이드는 튀김물만두만. 장소가 더 협소해져서 그런지 사이드 음료도 없고 주문부터 음식 서빙, 식기 반납까지 전부 셀프로 바뀌었어요 그치만... 그치만 이 차돌불짬뽕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이 모든 귀찮음에도 불구하고 방문하고야 마는 마성의 맛 아래 메뉴는 차돌짬뽕밥 (특이하게 납작당면이 들어있다능)
마마스찬
서울 중구 삼일대로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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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엄청 찐하고 양 많은 짬뽕을 원한다면 무조건.. 역 지하상가에 있는데 정말 기차가 오가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의 조그맣고 낮은 식당이라 점심 시간에는 10000% 웨이팅. 그러나 저렴한 가격 대비 엄청 많은 양과 확실히 속풀이 되는 짬뽕 맛은 못참지.... 탕수육은 간 고기를 뭉쳐놓은 것이라 다음에는 먹지 않을 듯 볶음밥도 맛있다고 하네요 그치만 저는 원앤온리 차돌짬뽕
맛은있는데요..... 11:44에 주문했는데 12:26에 나오는건 너무한거같아요... 키오스크 주문이던데 자리에 앉으면 영수증을 다시 가져가더라고요? 그제서야 조리하는것 같은.. 자리에 앉은건 언젠지 모르지만 저희보다 2번 앞번호였던분들 주문이 나오더라고요.....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싶은데 다시 갈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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