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ube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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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편안해요. 동네 사랑방 느낌. 집근처에 있었으면 강아지랑 맨날 왔을것… 메뉴 이름이 특이해서 바닐라빈라떼를 먹어봤는데 바닐라빈을 사용해 직접 만드신 시럽을 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보통 시럽보다 좀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찌릿한 단맛이 덜 난다고 해야하나ㅎ 바스크치즈케익도 맛있었고요. 부드럽게/진하게 차이는 들어가는 샷 수의 차이라고 합니다. (부드럽게 1샷, 진하게 2샷)
오루베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31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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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방 카페 중 라떼가 제일 맛있는 곳. 부드럽게/진하게 옵션이 있는데 전 진하게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이하게 목요일에 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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