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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전지가 아닌 갈비가 나옵니다. 이것만으로도 돼지갈비를 찾는 사람에겐 혹하는 이야기. 갈비라고 해놓고 목전지 주는데가 얼마나 많은지. 게다가 점심에도 고기 됩니다. 네. 이것 2가지만으로 이집을 갈 이유는 충분합니다. 멋들어진 홍콩 스타일의 간판도 이집에 눈이 가는 이유중 하나. 선릉에서 목전지가 아닌 돼지갈비를 갈 집이 하나 더 생겨서 기쁩네다.
쌍룡갈비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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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꼬리 못먹어서 아쉽지만 돼지갈비는 맛있당 양념이 거의 없는 돼지갈비 고기도 구워주셨으면 더 좋았을텐ㄷ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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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쇠에 구워먹는 갈비는 진리다~ 돼지꼬리는 그냥 족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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