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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부로 영업종료 🥲 에 맞춰서 마지막을 장식하러 다녀왔어요. 마지막이라 맥주도 2종류뿐이라 히든트랙 엘리제 페일에일과 카브루 바이젠을 마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안주 주문이 가능해서 맛있는 안주들을 먹었어요. 마지막이지만 만석이었고, 사람 손을 그동안 많이 탄 시아는 약간 낯가림(?) 사장님과 시아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탭하우스 문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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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보러 또 방문 몇일 있으면 영업종료에요 ㅠㅠㅠㅠ 맥주랑 안주 참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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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시아 이번달까지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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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시아를 4월 30일 이후로 못 봐요 ㅠㅠ 많이 가주세요!! #강아지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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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멈무 시아와 맛있는 안주가 있는 탭하우스 문 많관부! 사진의 메뉴는 치폴레 치킨!
시아 최고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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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이지만 와인 종류도 많습니다. 모든 안주가 맛있지만 비프스튜와 라자냐가 특히 괜찮고 영업팀장 시아(오스트리안 셰퍼드)가 정말정말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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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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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깜박했네요 팀장님 사진으로 갈음합니다. 남녀공용 실내화장실입니다. 손씻을 물품 모두 구비되어있고 청소상태 괜찮고 볼일 볼 때 팀장님 프로필도 읽을 수 있게 붙여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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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팀장님께서 존재감을 뽐내십니다. 맥주 선택도 훌륭하고 안주도 맛있네요. 계단으로 3층까지 올라가야 하지만 감당할만합니다. 4층 옥상엔 루프탑이 있습니다. 루프탑에선 문자메시지로 주문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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