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소바가 땡겨서 백소정이랑 고민하다가 안가본 곳을 가보기로 하고 모코모코에 가보았습니다! 마제소바 소스가 굉장히 맛있고, 다시마식초를 뿌린 후 바뀌는 맛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돈까스의 경우 튀김옷에 건바질이 들어가 향긋한데, 설명이 따로 적혀있지 않다보니 처음에는 검은 반점에 놀라긴 했습니다. 가게 내부 여기저기에 붙어있는 다람쥐 그림이 귀여우며,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와사비를 따로 요청해야 주시는 점, 가게 올라가는 계단에서 ... 더보기
한국식 마제소바 맛집. 일반 마제소바도 살짝 매콤함이 느껴져요. 처음에는 좀 짜고 매운 감이 있었는데 다시마 식초 넣으니까 적당히 중화되고 감칠맛도 느껴지니 괜찮더라구요. 남은 양념에 밥까지 비벼먹으니 완전 배불렀어요ㅋㅋ 밖에서 찾아올 정도는 아니지만 회기에서는 상위권에 드는 맛집이라고 생각해요. 재방문 의사 있고, 이미 여러 번 재방문 했던 곳이에요ㅎㅎ 내부는 좁은 편. 아기자기하면서도 트렌디하게 꾸며두셨어요. 런치타임에는 웨... 더보기
모코모코/회기 너무너무 평범한 그냥 대학가 일식집….왜 웨이팅을 하는지 잘모르겠다. 그냥 장점이라하면 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돈까스? 하지만 시키카츠가있는 경희대에서 이런 애매한 돈까스가 먹힌다는게 신기하다. 데미그라스 소스도 조금 아쉽다. 마제소바는 평범하다. 카라이마제소바라 약간의 매운 맛이 가미 되어있다. 감질맛은 좀 부족해서 아쉬웠다. 굳이 다음에 가지 않을 것 같다. 공간: 2층에 좌석이 많지는 않다. 근데 화장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