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에 위치한 30년이 된 칼국수 맛집인 소문난 칼국수에 다녀 왔어요 6시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 했는데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주문하고 앉아 있다보니 금방 홀이 가득 찼습니다 시그니쳐인 사골칼국수와 밥한공기를 주문 했는데 밥은 무료였고 무한으로 밥통에서 퍼서 드시면 됩니다 김치와 파채 양념장을 가져다 주셨는데 김치맛이 시원 매콤하니 좋았어요 사골칼국수는 뽀얀 국물에 소고기 고명이 올려 져있었고 기호에 따라 양념장과 파를... 더보기
날씨도 꿀꿀하고 걸쭉한 칼국수가 땡겨서 오랜만에..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이번엔 만둣국대신 얼큰칼국수.. 사골칼국수는 고정입니다^^ 얼큰칼국수는 뭔가 들깨가루 없는 감자탕스러운 맛인데 흔히 생각하는 고춧가루양념다대기가 들어간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그치만 은근 개운한 매콤함이 있어서 나쁘진 않았습니다 신기한 맛이라 한 번정도는 추천해봄직 하네요.. 이날따라 정말정말정말 양이 많았는데.. 1인 1메뉴 해도 되는게 아니라면 저희... 더보기
원래는 칼국수..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별미칼국수가 제 입맛을 바꿔주어서.. 동생이 몇년간 맛있다고 호소했던 사골칼국수집에 가보았는데요.. 그동안 맛있다고 할만하네요..(머쓱 국물도 고명도 면도 다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사골칼국수에 기대하는 그 모든것이 다 갖춰진.. 진한국물.. 찰랑찰랑한 면발.. 없으면 허전한 고기고명.. 굿이네요..^^ 참고로 얼큰..? 그거는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궁금은 했는데 나중에 혼자 ... 더보기
이 날씨… 떡만두국을 먹어야 하는 기분이다…! 라는 생각에 달려가서 주문했다가 당황… 세상에 국물이 소금국이었어요🥹🥹🥹🥹 내가 먹었던 칼국수는 이렇지 않았는데… 당황해서 몇 번 더 홀짝였지만 여전히 소금국이었고… 직원 분께 국물이 너무 짠데 뜨거운 물이라도 조금 달라 말씀드리니 간을 하지 않은 육수를 이렇게 따로 주셨습니다😭😭😭 왜지…? 며칠 새 조리사 분이 바뀌신 건가…? 아니면 떡만두국만 이러나…? 따로 주신 육수에 만두... 더보기
이번에는 고기만두국 (9.0) 공기밥 추가금 있는 줄 알았는디 서비스라구 하셨네요잉🥺💖 국물을… 먹어야 한다… 그래야만 한다 지금 이 상태는… 이라고 중얼거리면서 기어가 먹었읍니다… 뜨끈하고 적당한 간에 만두는 묵직통통 꽉 차 있고 맛있었어요… 먹자마자 아 만두 맛있다…ㅠ 라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얼큰칼국수랑 고민하다 이거로 시키길 잘 했다… 파랑 후추를 잔뜩 넣어서 먹다 보면 뭐든 다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