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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제육 하는 집 중 가장 맛있는 곳 아닐까 싶음. 국물 없이 자작하게 잘 볶아져(거의 구워져) 나오는 제육은 적당히 매콤달콤하고 맛있음. 고기도 육질이 너무 무르거나 질기지 않아서 딱 좋음. 은근한 불향도 느껴지는데 목초액 같은 것으로 끌어내는 불향이 아니라 진짜 토치나 숯불로 지졌을 때 나는 불향임. 뜨거운 철판에 양배추 깔고 고기가 함께 올려져 나오는 것도 좋았음. 계속 고기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ㅎㅎ 월곡에서 ... 더보기
88제육
서울 성북구 화랑로13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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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마트에서 양념육 사다가 만들어준 제육같은 느낌이에요 제육에는 야채가 별로 안들어가 있어서 비주얼이나 맛이 화려한것은 아닌데 깔끔하고 정석같은 느낌이에요 막 와 엄청 맛있는건 아니지만 반찬들도 그렇고 딱 집밥느낌이에요 파는음식 느낌보단 집에서 한 느낌 야채가 없는대신 고기가 많아요 저녁시간대에 갔는데 한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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