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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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주변에서 꽤 괜찮은 파스타를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다. 분위기 있어서 기념일에 가면 좋을 듯 하다. 여태까지 3~4회 방문한 것 같은데 갈 때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다. 이번 방문에는 삼치파스타와 버섯리조또를 먹었는데, 삼치가 들어간 파스타는 새로웠다. 앤초비 파스타에서 영감을 얻으신건가...? 어쨌든 신선하고 맛있었다. 버섯리조또는 버섯향이 진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버섯리조또가 삼치파스타보다 더 취향이었다.... 더보기
와인/가격 다양 항상 가던 어은동의 55포차를 안가고 오랜만에 멀리 나왔습니다. 안주에는 치즈류가 많더라구요. 치즈헤이터인 저는 고통.... 와인 종류가 세분화 되어있지 않고 스파클링, 레드, 화이트 이렇게 3개만 나눠져 있으며 와인에 짧은 설명 조차도 없습니다. 사람이 없을 때 가면 설명을 해주시려나 싶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 설명 요청 조차 죄송스러워서 그냥 가격만 보고 시켰네요. 안주류는 다 ... 더보기
카이스트에서 가깝고 분위기 좋고 플래터 맛있고 와인 종류도 많음 분위기 맞추려고 인테리어 아무리해도 미감 떨어지는 곳은 싼마이 티가 나는데 여기는 안 그래서 좋아요 이런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구성한 느낌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한구석에 영화를 계속 틀어줍니다 틀어주는 영화도 취향이 있어서 좋았어요 라라랜드 틀면 김빠지잖아요 주인 분도 친절하셔서(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늦은 시간까지 있었는데 나가라는 눈치 없이 오히려 과일 서... 더보기
라따뚜이는 채소는 매콤, 닭고기 바삭. 추천. 채끝살 미트볼 파스타는 고소하고 무난. 추천. 고르곤졸라 ** 는 많이 먹긴 조금 질리는 맛.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니는 신맛이 강하여 호불호 있을 듯. 식전빵과 피클 기본 제공은 없는 모양. 아기 의자 있고 아기용 식기는 없지만 작은 접시 준다. 친절하고 따뜻한 접객. 입구에 화분을 놓아 테이블과 통로를 분리시켰는데 답답해 보이고 가게 들어설 때 기분이 좋지 않음. 개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