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A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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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빵이 다 맛있었고 저의 첫 소금빵 눈을 뜨게해준 곳이였어요. 갓 나온 소금빵이여서인지 깜놀할 맛이였답니다.
테이크 어 브레드
서울 마포구 만리재옛길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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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는데 구움과자들이 여전히 맛있었어요! 솔티카라멜휘낭시에, 바닐라까눌레, 레밍턴마들렌을 시켰는데요 개인적으로 요긴 까눌레가 괜찮아요. 딸기 타르트도 있고 베이커리 종류들이 꽤 다양한데 올 때마다 까먹고 잔잔바리(..) 구움과자를 시키게 되네요ㅎㅎ (다음엔 다른 종류를,,꼭!) 연초이건만..아직 마음은 연말이네요. 설 연휴 지나고 나면 좀 정신 차리려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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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곳이 생겼다니! 8월에 오픈한 곳이네요, 점심때 갔는데 까눌레, 애플파이, 바나나푸딩 같은 디저트류부터 소금빵, 소보로 같은 식사(?) 빵들까지 있네요. 귀엽고 아기자기해요. 자리는 여유롭지 않아서 테이크아웃이 좋을 듯 싶어요(그래도 앉을 공간은 있습니다) 아침 8시반부터 열다니.. 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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