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파오
Pao


Pao
포장
배달
예약가능
룸있음
노트북가능
카공의 신, 카공의 지배자, 카공의 황제, 카공의 어쩌구 … 좋은 점 쓰라면 백 가지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몇 개만 꼽아보자면 1. 파스타, 리조또 메뉴가 있어서 공부/작업하다가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2. 멀티탭도 이곳 저곳 많이 설치해 두셔서 콘센트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다. 3. 음료 종류도 다양하다. 4. 건물뷰에 살짝 먼지 꼈지만 ㅎㅎ 통창이 있어서 답답하지 않다. 5. 공간 자체도 넓고 따스한 분위기다... 더보기
카공하러 많이들 오는데 집중하기 좋은 곳인지는 잘... 자리 넓고 콘센트 많고 친절한 건 좋아요 북카페답게 책도 많음 하지만 화장실 냄새가 심하고 모기가 많고 음료 양이 적어요 여름 특별메뉴인 페퍼민트밀크티(예상가는 그 맛이고 얼음이 반인 듯)와 에그타르트(나오는 데 30분 걸림 구워서 바로 나오는 거라 뜨겁고 맛있긴 함) 먹었습니다 파스타도 팔아서 식사 해결까지 된다는 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전 다시 방문하지 않겠습니다... 더보기
창가에는 늘 날벌레 시체가 있고 창문은 1년에 한 번이라도 닦는지 의심갈 만큼 늘 더럽고 음료 퀄리티는 평균 이하ㅠ(커피 비추/오렌지라떼, 댕우지차 추천)지만 묘하게 좋은 공간. 손님 수가 적은 편이라 평소에는 조용한데, 칸막이형 미팅룸에 예약이 있는 날은 매우 시끄럽다. 이게 제일 큰 단점. 북카페면 조용히 책 보는 공간인데 대체 왜 미팅룸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지금까지 가본 북카페 중에서 가장 알차게 서적을 구비해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