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7-8년전 여기가 겨울철 이글루로 유명했을 때 한 번 와봤다. 그 때는 sns 암것도 안할 당시라 사진 한장 안남겼었는데… 그래서 리뷰를 못써 재 방문. 2. 이글루는 사라졌지만 크게 달라진게 있어 보이진 않는다. 생각보다 넓는 공간 + 더 넓은 마당. 그 당시만 하더라도 꽤 크게 느껴졌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내가 더 커 라고 경쟁하는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커피맛 도 평균은 치고 남한강 보면서 시간 보내기 나... 더보기
아직 겨울이던 시기에 저녁 드라이브로 다녀왔어요 ◡̈ 우선은 위치가 팔당이다보니 가는 길 자체가 너무 예뻤던 거 같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라떼, 크로플with하겐다즈 메뉴를 시켰어요. 딸기라떼는 달달하니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만족스러웠고 크로플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위에 올려진 하겐다즈가 크로플과 매우 잘 어우러졌고 눅눅하지 않은 크로플이라 더욱 맛있었던 거 같아요. 아메리카노는 제가 안 먹어서 모르겠지만 남자친구가 ... 더보기
포러데이/ 남양주 한강 팔당에 야외와 실내에 모두 공간이 충분히 있는 카페. 실내에는 사실 통일성이 없다. 메뉴를 주문하고 파는 공간과 분리되어있는 버섯을 키우는 공간으로 되어 있다. 실외도 좌석이 있는데 날씨좋을 때 강바라보며 앉아 있기 좋았다. 역시나 팔당물가답게 비싸다. 아메리카노가 6000,6500원정도 하고, 맛은 사실 평범하다. 그래도 원두 종류를 택할 수 있다. 산미가있는 것과, 고소한 것으로 선택권이 있다는 것이... 더보기
팔당 드라이브를 왔다면 눈여겨 볼만한 곳. 리버뷰의 탁 트인 야외 공간과 여쁘게 꾸며진 실내까지 갖췄다. 이 근방 카페 중 분위기만 놓고 보면 이곳이 제일 나은 듯. 하지만... 주말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많아서 그야말로 헬게이트였다. 자리 잡기도 어렵고..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기가 빨리는 느낌... 제발 소음을 멈춰주세요... 수박주스를 주문했는데, 매우 시원하고 달콤. 엄청난 비주얼의 에그와플은 맛있지만, 맛... 더보기
홍콩식 과일 와플과 다양한 음료를 파는 포러데이 하남은 스벅 dt점만 알던 제게.. ‘여기 어때?’하고 짝꿍의 제안으로 패기롭게 방문도전했는데 주말이라 그랬는지 처참히 실패했습니다 들어가는 골목에 차가 어찌나 많던지 진입조차 못하고 실패 주중에 드라이브 갔다가 ‘혹시나 오늘은..?’하고 갔더니 성공!! 앉을 곳이 많아요 1층,2층,별관,야외(이글루형, 장판형, 벤치형 등)에 전부 있습니다 그리고 전부 한강뷰에요 홍콩와플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