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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바라보면 호객하시는 아주머니가 부담(?)스러운 조그만한 아파트 상가내 빵집. 건물과 간판, 진열된 빵까지 잠시 시간여행을 온 기분을 들게 하는 곳이었다. 빵의 크기가 대체로 큰 편이라 점심식사 후 2차(?)로 오기엔 부담스럽다(앉아서 먹을 곳도 없다). 사라다 빵을 먹고싶었지만 결국 먹어보지 못하고 강변을떠나게 됬다. ■소세지 빵 소세지빵 두 가지 중 하나. 이 빵은 핫도그처럼 먹기좋게 나무봉이 끼워져 있다. 빵은 맨들맨... 더보기
샹제르망 과자점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56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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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동네 빵집. 식빵이 아침 일찍 나와서 아침 9시에 슬라이스 하지 않은 우유 식빵 덩어리를 살 수 있는 고마운 곳. 사장님도 항상 밝고 친절하신데, 스몰토크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쫀득하고 살짝 단맛이 나는 식빵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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