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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식. 스키야키에 야채가 더 들어가면 좋겠다. 좋아하는 곳.
미즈라 키친
서울 마포구 포은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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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밥은 맛있는데 스키야키가 그저 그랬음 ㅜㅜ 분위기는 좋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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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다른 곳을 가려다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근처에 있는 아무 가게나 들어간 건데 오매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부타가쿠니동에 딸려 나온 구성도 깔끔하니 괜찮고, 무엇보다 우동이 참 실하네요. 국물도 시원하고 재료도 아낌없이 넣었음이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그릇 진짜 짱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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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나베와 스키야끼 중자를 2만원대에 먹을 수 있는 곳. 모츠나베는 추천, 스키야끼는 좀 아쉬운 맛이었음. 도쿠리가 비싼 편인 것과 1칸 짜리 공용 화장실이 최악인 게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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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 미즈라키친 한시 오픈으로 알고 갔는데 내부 사정으로 세시 오픈이라고 돼 있어서 저녁에 먹음..(허망..했던 점심...) 그것말고는 음식도 깔끔하고 맛도 좋았어요 가볍게 재방문 의사 有有!!!!!
스키야키 소에 우동사리 추가. 고기가 보들보들하고 야채도 꽤 들어있다. 처음부터 육수가 간이 살짝 세게 나와서 끓이며 계란에 담궈먹기 딱 좋다. 마지막에 우동사리도 넣고 호로록 먹었는데 행복했음...가게 분위기도 좋아서 또 방문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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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소) 인데 짭짤하고 따끈하고,, 우동사리 추가하면 2인이 배부르게 먹을수있다 밑반찬으로 주는 참기름향 도는 양배추채 샐러드도 맛있었다 가게는 작지만 음식들은 대체로 퀄리티 조았다 부타동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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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연어덮밥 💛
사케동은 깔끔담백한맛! 히메시야에 비해서 심심한 맛이긴 한데 가끔 깔끔한거 먹고싶을때 먹을만한듯. 탄탄멘은 별 기대 없이 시켰는데 너무 존맛이라 당황;;; 면은 좀 두꺼운편인데 탄탄면치고 국물이 안텁텁해서 좋았다. 그리고 계란이 두개여!! 가라아게는 내가 생각한 그 일본식 동글동글 가라아게가 아니었다;-; 또시키지는 않을듯... 다음에는 전골을 먹어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