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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찾아삼만리

리뷰 47개

신산한 양과 선지. 맛있는 해장국집

24시 나인식 양평해장국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634

맵고 짜고 맛있고 렛잇고

등촌 최월선 칼국수

서울 강서구 화곡로64길 68

진하고 살짝 꾸덕한 국물, 첫 술에 참치맛 같은 생선맛이 느껴졌지만 정잭 생선의 흔적은 없고 괜찮은 돼지고기만 존재. 오픈형 주방에 그것을 둘러싼 테이블 석만 존재해서 막연히 상상했던 전형적인 김치찌개집이 아니라서 당황. 젊은 감각의 세련된 인테리어지만 김치찌개집 하면 직장인들이나 중노년의 사람들이 소주잔 기울여 가며 웃고 떠들썩한 분위기거나 자연스레 대화가 니와야 하는데 조용히 침묵하며 밥만 언능 먹고 나오게 된다는 단점이 느... 더보기

저-집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1길 17-10

2인용 2번세트 우동면 같은 쫀득한 쌀국수, 국물이 좀 짰지만 맛은 괜찮았고 볶음밥이 맛이 좋았다. 짜조는 맛있지만 특별한 건 아니었고, 베트남 커피가 아주 굿 아 참! 종업원이 베트남 아가씨 같은데 아주 친절히 설명해 줌.

벱 비엣 베트남키친

서울 구로구 새말로16길 23

빨간거 - 전골, 하얀거 - 연포탕 10년 전 기억에 방문했었던 업무단지에 있던 가게가 현 위치의 본점이란 곳으로 이전을 했고 그 업무단지에 있는 곳은 제3자에게 매각을 한 것이라고 사장님이 친절히 설명해 주심. 빨간거가 더 맛있었고, 히얀거는 서비스로 주는 조개탕 맛과 살짝 겹쳐서 의미가 다소 퇴색됐음. 그 만큼 서비스 조개탕이 훌륭. 10년 전 기억보단 덜 충격적인 맛이었지만 즐길만 한 가게.

빨간거 짱구네

인천 중구 햇내로안길 18-7

수육이 좀 비싸다 싶었는데 양이 꽤 많음. 나쁘진 않았지만 술을 안 마실거면 굳이 시킬 필욘 없는 거 같고 둘이서 국밥+육회비빔밥 시키는 게 나을 듯. 국밥 퀄리티는 쵝오!!!

어머니 대성집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11길 4

들기름막국수 들비막국수 - 훌륭 수육 - 평범/보통 평양식만두 - 굿

서오릉 순메밀 막국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40-1

양미옥이란 이름이 왠지 낯이 익어서 자리에 앉은 후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을지로 쪽에 똑같은 간판의 가게 옆에 빈 공터의 주차장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 오래된 가게가 떠올랐다. 내 기억이 맞다면 을지면옥 근처가 아니었을까 싶고 그렇다면 그 일대가 재개발되면서 함께 없어졌나보다. 그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엔 대창이 질겼다.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대창을 기대했다가 질긴 대창을 먹다보니 곱창을 먹는 거 같은 기분.

양미옥

서울 중구 남대문로 27-2

찹쌀순대 굿, 국밥(순대제외된 내장/머릿고기만) 낫배드

인하찹쌀순대

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로34번길 43

불고기 가격이 좀 있지만 고퀄, 평냉은 요즘 유행하는 전형적(?)인 스타일이라기 보단 변종에 가깝지만 좋은 맛. 손님이 많으면 힘이 들어서 표정이 굳거나 불친절이 튀어 나올 법하지만 모든 직원들이 친절한 것이 인상적!

우래옥

서울 중구 창경궁로 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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