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오아시스 샤로수길점
DAILY OASIS
DAILY OASIS
말차를 좋아하는 친구가 데려간 곳이다. 생각도 없었는데 말차 음료 두 개에 말차디저트 하나로 말차에 파묻힌 행복한 디저트 시간을 보냈다. 나는 첫 방문이니만큼 시그니처 같아 보이는 데일리오아시스(7,000)를, 친구는 말차먹었소(7,000)를 주문했고 말차티라미수(8,000)까지 해서 야무지게 말차셋투(?)로 먹었다. 말차는 너무 텁텁하지 않을만큼 딱 맛있게 진했고 너무 달다고 느껴지지도 않았다. 딱 적당한 선에서 맛있었다.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