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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동지입니다 냠냠냠 내일은 여기 없을 예정이라 미리 단팥죽 먹었어요. 가격은 7천원!
달 아래 팥
제주 제주시 한경면 낙수로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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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영화 앙을 보시더니 단팥죽이 먹고 싶다고 하셔서… ㅋㅋ 엄마는 단팥죽, 저는 팥라떼를 먹었어요. 이 카페에서 팥라떼는 처음 먹어봐요. 제가 덜 달게 해달라고 부탁드려서 설탕을 반만 넣으셨다는데 저는 팥을 좋아해서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이 좋았습니다. 거의 다 먹어갈 때쯤엔 팥껍질 같은 것들이 가라앉아 있더라고요. 스푼을 주신 이유가 있었어요. 잘 섞어드세요! 단팥죽은 딱 봐도 맛있어보이죠 설명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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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까진 팥죽도 하신대요. 포장해왔는데 한 사람이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새알심이랑 잣, 대추 슬라이스, 팥알 등도 들어있고 시나몬 파우더도 정성껏 뿌려주셨는데 들고 오느라 다 섞였네요😅 저 사진 막 찍는거 다들 아시져? 후후 가격은 6천냥입니다요! 빙수는 일 년 내내 하신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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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망고…? 웃기지마시오 팥빙수는 클래식이다 여긴 팥앙금을 직접 만드는 곳입니다 안 달고 맛있어요(충분히 달다는 뜻) #빙수를찾아라
낙천리의 팥 디저트 전문점. 직접 팥 앙금을 만드시기에 일년 내내 팥빙수와 단팥죽을 먹을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딱 클래식한 단팥죽. 아이스크림은 바닐라와 녹차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팥라떼도 마셔봐야지(따뜻한 것만 가능).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산미 없이 깔끔하게 마시기 좋았다. #빙수를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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