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가본 매일스시횟집에 가서 더좋은코스 오마카세를 먹었다. 고등어회, 다금바리회, 쥐치회, 황돔회 등 하나 하나가 정말 맛있었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해산물들도 아주 신선해서 청하가 쭉쭉 들어가는 맛이었다. 아! 쥐치 간을 생으로 먹어본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다. 성게와 전복 내장을 함께 먹는 호사스러움도 경험해보고. 마무리의 장어 샤브샤브도 크 👍 다음에도 더좋은코스까진 아니어도 또 올만한 곳... 더보기
매일 스시 횟집
서울 마포구 숭문길 34
어느 월요일 저녁에 간 로우앤슬로우. 아내와 난 오랜 기간 동안 ′양질의 브리스킷′ 바베큐 집을 찾기 위한 여정을 계속해왔다. 소위 미국식 바베큐 집이란 곳은 많이 생겼지만 나는 풀드포크나 비프립보다는 질 좋은 고기로 만든 브리스킷, 그 중에서도 기름이 좔좔 흐르는 "포인트" 부분의 부드럽게 녹는 그 느낌을 좋아한다. 물론, 브리스킷의 퍽퍽한 부분인 "플랫"도 나름의 매력은 있지만 포인트 부분과 함께 먹을 때 더욱 그 매력이... 더보기
로우 앤 슬로우
서울 용산구 보광로 126
드디어 가본 드로우 에스프레소바. 사진 순서대로 1. 카페리에토(에스프레소, 우유, 아이스크림, 올리브 오일) 2. 카페피에노(에스프레소, 크림, 코코아파우더) 3. 에스프레소(에스프레소, 설탕) 을 마셨는데 하나 하나가 다 정말 맛있었고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경험이었다! 맛있어서 아내랑 한 잔씩 들이키고 바로 또 한 잔씩 마신 건 안 비밀.😅 이런 곳을 이제야 가보다니. 나는 반드시 또 찾아올 것이다. 😌 굳이 한 가지 아... 더보기
드로우 에스프레소바
서울 중구 청파로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