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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일차 아침. 제주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아묻따 해장국. 숙소에서 걸어서 1분컷이라서 더욱 좋았쥬. 공항이랑도 가깝고. 내장탕 시켜서 어엌~ 소리내며 여행을 마칩니두.
해장길
제주 제주시 신대로12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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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길 깔끔한 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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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길_제주] 해장국집에서 왠 수육이야 하겠지만 이 집은 소사골이랑 소머리로 해장국 육수를 내 이 맛난 수육이 가능하다 제주오면 꼭 오는 연동의 '해장길' 누가 한라산 다녀온 뒤 먹는 막걸리가 제일 맛나다고 했는데 사실이네, 소머릿고기, 도가니, 사태, 우설 등 다양한 부위의 수육과 깔끔하고 진한 해장국 대박!! 그리고 이렇게 깨끗한 해장국집은 처음, 무엇보다 국내산 고춧가루로 직접 담근다는 시원한 김치와 깍두기도 완전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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