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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린 매운맛이 범람하는 요즘에 드물게, ‘많이 맵지 않은’ 닭갈비:) 간도 적당하고 맵기도 아예 안 매운 정도는 아니지만, 매운 걸 거의 못 드시는 동행이 ‘맛있었다’ 고 말씀하실 정도로 무난. 양도 적지 않은 편이라 여자 둘이서 배뚜들기며 나올 수 있다.
닭이봉 춘천닭갈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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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 닭이봉춘천닭갈비 ⭐️⭐️⭐️⭐️ 안짜고 너무 맛있어요 뽈레 검색해서 간건데 뽈레 최고!! 재방문 의사 있음!!! 후식은 언제나 두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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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하고 맵지않은 닭갈비. 사진이 2인분(22000원)인데 판이 넓어서 그렇지 양이 적지않다. 깻잎이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특별히 취향 타지 않는 맛이라 어쩌면 더 나을수도. 가게건물이 좀 어두침침하긴 해도 먹는덴 큰 지장없고요.
미금) 뽈레 포스팅을 보고 다녀왔습니다! 믿먹뽈..! 정자춘천닭갈비보다 좀 순하게 맛이 괜찮았어요. 떡도 말랑하고 양배추도 많이 들어있고 간도 잘 맞고요. 닭 사이즈가 좀 작긴한데 양은 적지 않았고 볶음밥 까지 잘먹었습니다. 근데 불금인데 가게에 손님이 너무 없어서 걱정되더라구요 ㅜㅜ 저야 쾌적하게 먹었지만 ㅠㅠ 그나저나 여길다녀오니 확실히 저쪽이 간이 세긴센거같아요. 갈수록 세지는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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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은 닭갈비 :) 노미님의 닭갈비 사진 여기 있습니다🤣 https://polle.com/nomimashow/posts/125 @nomimashow 닭갈비도 혼자 먹기 힘든 음식 중 하나😭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나는 날, 뽈레의 도움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다들 맛있어해서 저는 더 맛있었어요😋 뽈레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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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닭갈비 사진을 찍었는데 닭갈비 부분이 없네요. 너무 흥분했나봅니다. 흠흠- 좌식을 입식으로 바꾼거라 바닥이 좀 차네요. 그래도 바닥에 앉는 것보다 나았습니다. 닭갈비는 주방에서 다 볶아져 나와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볶음밥은 자리에서 해주시구요. 다음에는 모듬사리를 넣어봐야겠어여. 생각보다 야채랑 깻잎이 너무 모자랐네요. 그러나 오랜만에 닭갈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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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님 추천보고 갔는데 대만족 :) 그동안 근처에서 닭갈비 먹을 데가 없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따로 사리 추가 안해도 양은 넉넉해요. 약간 소스가 매워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는 건 단점? 매운거 잘드시는 분들은 괜찮으실 것 같아요!
프랜차이즈지만 아직까지 분당라인에선 제일 취향인 닭갈비집. 잘 퍼진 당면 사리와 푸짐한 양, 양념맛까지 (들키기 싫은) 취향저격. 잘 먹었습니다~! #정말개인적취향일뿐... #미금역 #닭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