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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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재개발로 인해 폐점한다는 얘기를 듣고나서야 부랴부랴 가본 매일도넛. 시간을 잘못 맞춰간 바람에 매대가 텅텅 비어 있어서 역 주변 스벅서 시간을 떼우다가 4종류 정도 사서 귀가함. 너무 기름지지않고 쫄깃한 도너츠스타일이라 미스터도넛 생각이 났다. 왜 진작 가지 않았는가 후회중 .... 아직 재오픈 가게이전 등은 구체적으로 생각하신 게 없다고 함.
매일도넛
서울 강서구 곰달래로3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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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8일 배달 서비스 종료. 오프라인 판매로 남은 재료 소진 후 영업을 중단합니다. 입점한 건물의 재건축 문제로 알고 있으며, 추후 영업 재개 계획은 없다 하십니다... 😭 미스터 도넛이 그립던 날들 안녕. 가끔 동그란 사자의 단추 눈이나 추억할게. 쫀득한 도우도, 팍삭한 도우도, 포근한 도우도 모두 모두 맛있어. 입에 넣고 오물 오물 하면 세상이 행복해진다. 큰 자본으로 미처 흉내낼 수 없는, 작은 가게의 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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