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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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대의 소고기미역국과 묵잡채밥. 맛있는 한식집. 이라기보다 주막 느낌이 더 강한데 몇개 의 식사메뉴도 다 괜찮다는 평이 있다. 반찬으로 나온 들깨 버섯 볶음. 가지볶음도 다 맛있었음.
황톳길
광주 동구 장동로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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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찍을만한 상황이 아니었기에 사진이 없습니다. 사실 1호점이 한옥으로 되어있고 좌식에 훨씬 운치있는 공간이지만 평일 저녁에도 만석이라 아쉬운데로 2호점으로 갔습니다. 술을 못 먹는 상황이라 막걸리 맛집이건만 막걸리는 못 시키고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만 잔뜩 먹고 왔네요 도토리 잡채(15000)는 양도 넉넉하고 참기름, 달짝지근한 양념, 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걍 하나하나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메뉴인듯합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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