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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년
열시반 오픈에 맞춰 갔는데 이미 줄지어 섰다. 한 50분 정도 기다려서야 입장했다. 사물함에 붙여져 있는 익숙한 번호판을 나눠주신다. 30번까지만 있어서 두바퀴 정도 지나서야 들어갔다. 하루에 100그릇 정도만 판다나? 열한시 좀 넘으니 재료 소진으로 번호표 배포 중단.. 주인 아저씨?할아버지의 진두지휘 하에 모든 것이 이뤄진다. 여느 맛집에서 볼 법한 풍경.. 목청도 좋으셔서 번호 부르는데 멀리서도 다 들릴 정도다. 수육백반을... 더보기
오가네 곰탕
부산 기장군 철마면 철마로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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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소머리곰탕과 꼬리곰탕밖에 없고 점심 땐 줄 선다고요. 이른 점심 나선 김에 달려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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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6년
철마-오가네곰탕 추운바람 뚫고 도착한 시간 11시 중간. 사람은 우리가 앉자마자 만석 소머리부위 위주로 고기가 나오고 진하지만 어디 튀어나오지 않는 맛이었다.같이나온 간장소스에 한번찍고 부추와 곁들어 먹으니 기분이 좋다.반쯤 먹고 밥마저 말아 깍뚜기국물 넣고 마무리. 줄은 끝없이 선다. 대부분 수백을 추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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