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첫 입문자가 먹기 좋을 곳! 마라탕에 넣고 싶은 재료를 내가 원하는 재료, 원하는만큼 볼에 넣어서 무게만큼 계산한다! 첫방문이라 어리둥절 해맸는데 매니저(?)가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다음에는 국물 많이 해달라고하자! 라고 얘기할정도로 국물 맛있어서 계속 떠먹었고 3단계 입문용으로 먹었는데 적당히 매콤한 맛이라 얼얼함없이 먹을 수 있었다. 깔끔 매콤한 맛, 다음엔 가장 매운 4단계 먹어야디 😋 당면도 좋지만 마라탕엔 옥수... 더보기
예전에 찜했다가 최근 마라탕 재료 파동+급성 위염 발병 후 3개월째 관리중이라 갈 생각을 못했는데요. 중앙동 간 김에 기웃거려보니 국산 재료만 사용한다고 (+백종원 뭐뭐...?) 호소문에 가까운 안내문이 붙어 있길래 들어갔습니다. 제 인생 첫 마라탕이었구요 원래 매운 거 못 먹음 + 위염크리 때문에 맵기는 0-4단계 중 1단계를 택했습니다. 딱 좋았습니다. 맵기 조절이 안 된다면 저는 평생 마라탕을 못 먹었을 듯. 메뉴판에 ... 더보기